AI로 학습 패턴 등 분석…자기주도학습 유도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중등 대상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유해 환경이 차단된 전용 학습기를 통해 330만 건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는 물론, 인성, 문화, 예술, 코딩, 실감형 콘텐츠 등 교과 밖 콘텐츠를 포함한다. 이 콘텐츠는 국내 초등학급 94% 이상이 활용하고 전국 12만 초등교사가 유료로 이용하는 교육 서비스 ‘아이스크림’의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초등 교과와도 연계된다.

AI로 학습 패턴 등 분석…자기주도학습 유도
최근에는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 ‘AI생활기록부’를 론칭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AI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수행률, 학습 패턴, 문제풀이 시간, 정·오답 문항의 특성 등 하루 1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가치는 회사의 모든 임직원으로부터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