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미국, 332억원 규모 반덤핑 관세 부과"
부과 금액은 약 33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9% 규모다.
회사 측은 부과 사유에 대해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최종판정(제3차 연례재심)에 대한 국제무역법원(CIT)의 항소심 판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대책으로는 "상급법원인 미국 연방순회법원(CAFC)에 항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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