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도권서 대규모 정전 발생…"3천만명 피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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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는 이날 "자바섬 수라라야 발전소 등의 여러 가스터빈이 정지하면서 자카르타와 인근 주에 대규모 정전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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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번 정전으로 인해 자바섬 중부와 서부 등의 주민 3천만명 이상이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정전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지 확실치 않다"며 "자카르타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사무실과 아파트 등에서는 자가발전기를 가동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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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교통 당국은 열차 승객 등을 대피시켜야 했다고 PLN은 설명했다.
자카르타 수디르만 역으로 나온 승객 실비아니는 "역에 도착할 때쯤 기차가 멈췄다"며 "사람들이 정전이라고 해서 우리는 열차에서 나와 역까지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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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교차로 신호등도 상당 부분 먹통이 됐다.
PLN 측은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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