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성 국군수도병원장 취임 입력2019.08.01 17:19 수정2019.08.02 00:2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호성 서울대 의대 외과교수(사진)가 1일 제26대 국군수도병원장에 취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장, 암·뇌신경진료부원장 등을 지낸 한 신임 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복강경 간 절제술에 대한 기준을 확립한 것으로 유명하며, 복강경 수술 경험 최다 보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정부 평가서 '최우수등급'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사진)은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자유구역 입주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기관장 리더십·개... 2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13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김기남 부회장(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 명단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 3 '오페라의 유령' 연출한 뮤지컬 거장 프린스 별세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한 다수의 뮤지컬 명작을 연출하고 토니상을 21차례나 수상한 ‘뮤지컬의 거장’ 해럴드 프린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1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