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경 조달청장 폭염 대비 국립세종수목원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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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총공사비 1천392억원을 들여 부지 65만㎡에 건축물 9동과 주제원 19개를 조성하며, 현재 방문자센터 등 건축 마감 공사와 생활정원 등 주제원 식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정률은 67%다.
정 청장은 휴게 쉼터, 냉풍기·냉장고 설치, 무더위 휴식 시간 등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면서 "태풍, 집중호우 등 대비뿐 아니라 폭염 중 무리한 작업 강행으로 인한 인명피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