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도 국비 핵심사업 예산 확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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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이어 김석진 행정부시장 기재부 방문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3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울산 주요 사업의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이날 구윤철 제2차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류상민 복지예산심의관 등 기획재정부 예산실 핵심 간부를 잇달아 면담했다.
앞서 25일 송철호 울산시장도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북항과 서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등 주요 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과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산재 전문 공공병원 건립,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외동 국도 건설 등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의 조속한 후속 조치도 건의했다.
이밖에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사업(SOC)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관련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안이 확정되는 8월까지 기획재정부와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 행정부시장은 이날 구윤철 제2차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류상민 복지예산심의관 등 기획재정부 예산실 핵심 간부를 잇달아 면담했다.
앞서 25일 송철호 울산시장도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북항과 서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등 주요 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과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산재 전문 공공병원 건립,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외동 국도 건설 등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의 조속한 후속 조치도 건의했다.
이밖에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사업(SOC)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관련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안이 확정되는 8월까지 기획재정부와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