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야산서 전자발찌 남성·우즈벡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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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보호관찰소 직원이 주거지(충북)를 오래 벗어나 있는 A씨 행적을 추적하던 중 두 시신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과거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년 전 가석방됐다"며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