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먹이고 유기농으로 키웠어요"…산청 블랙베리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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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 산청군 오부면 한 농원에서는 검붉게 익은 블랙베리 수확에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 블랙베리는 당귀, 감초, 계피 등을 넣어 만든 한방 영양제를 먹고 건강한 땅에서 유기농으로 자란다.
블랙베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 회복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슈퍼 복분자'라고도 불린다.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블랙베리는 산딸기 식감에다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