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 영양제 등 후원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문인 북구청장 등은 아동 2명을 초대해 도시락과 영양제, 학용품, 인형 등을 선물했다.
송 행장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15년 5월부터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 주는 '희망이 피는 공부방'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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