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층 아파트에 쇠구슬 쏜 불법체류자 구속 입력2019.07.22 20:56 수정2019.07.22 2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아파트 15층 창문에 새총을 쏴 유리창을 깬 혐의(특수손괴)로 베트남 남성 A(3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낮 12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한 아파트에 7mm 크기 쇠구슬 1개를 쏘아 올려 발코니 방충망과 유리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곤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A씨는 불법 체류자"라며 "추가 수사를 벌인 뒤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로 열선으로 전기차 충전?"…강남구, 전국 첫 시범사업 서울 강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시범 설치한다. 폭설이나 블랙 아이스(도로 살얼음) 등을 녹이는 용도로 활용되는 도로 열선이 겨울철 외 활용도가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2 "김수현 얼굴 갈기갈기 찢겨 철거"…A급 광고 스타의 '굴욕'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의혹을 부인했지만 그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이 속속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있다.뷰티 브랜드 딘토 측은 이지혜 대표가 "김수현을 우선 믿고 기다려 보려고 한다"고 입장을 밝힌 ... 3 "구직 포기할래요"…2030 청년백수 역대급으로 늘어난 이유 구직을 포기한 2030세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0대 '쉬었음' 인구는 지난 2월 31만6000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