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우양 등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해 약 1천634억원의 매출에 8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신영증권을 상장 주선인으로 삼고 코스닥 입성에 도전한다.

증권사의 주식시장 상장은 지난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끝으로 12년 동안 없었다.

우양은 음료 베이스 및 퓌레 등을 주로 생산하는 과실·채소 가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천74억원, 영업이익은 약 67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