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미'취'다|개그우먼 황신영의 '세포마켓'을 향한 크레이지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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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의 스타 미'취'다]
스타와 아름다운 대화에 취하는 시간
개그우먼 황신영, 팬들과 소통하며 뛰어든 ‘세포마켓’
개그우먼 황신영, 최종 꿈은 댄스학원 ‘에나 스쿨’
스타와 아름다운 대화에 취하는 시간
개그우먼 황신영, 팬들과 소통하며 뛰어든 ‘세포마켓’
개그우먼 황신영, 최종 꿈은 댄스학원 ‘에나 스쿨’
‘개그우먼에서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에나’
“어머머! 조갯살 큰 거봐.이건 찍어야 해 ”커다란 냄비에 조개와 전복, 새우 등 해산물이 가득 담긴 안주가 나오자 핸드폰 카메라 버튼을 여러 번 눌러 댄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들을 자주 봐서 였을까. 안 그래도 큰 눈을 더욱 둥그렇게 뜬 모습이 퍽 친근하다. 그의 주량은 소주 한잔.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발개져 음주 문화를 즐기지는 않지만, 동틀녘까지 춤 추고 놀 수 있다며 남다른 재주를 자랑한다.
“생각처럼 방송 활동이 순탄하지는 않았어요. 쉬는 동안 인플루언서 광고대행사 대표로 있는 남편을 만나 날개를 달았어요.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수많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죠. 대부분 동영상에는 남편의 목소리가 등장하는데, 팬들의 호응이 대단해요. 이제는 목소리 출연이 없으면 섭섭해 하던데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팬들의 응원으로 세포마켓에 뛰어든 에나’
‘황신영의 어제’를 들여다봤던 이야기는 꿈으로 이어졌다.‘세포마켓’(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뤄지는 1인 마켓을 뜻한다)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황신영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가성비 좋은 레깅스를 만들고 싶단다.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이유를 묻자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출발은 팬들에게서 시작됐어요. 제 SNS 콘텐츠들을 보면 거의 레깅스만 입고 있어요. 춤추거나 구르는 동작을 많이 하니까 자연스럽게 유니폼처럼 착용하게 됐죠.”
팬들에게서 매일 약 30-40건씩 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단다. 전부 레깅스에 대한 호기심이다. “브랜드는 무엇인지, 소재는 어떤 것인지 등 문의가 빗발쳤어요. 4살 때부터 무용을 해서 레깅스는 지겹게 입어본 제 자신과 절 응원해주는 팬들을 믿고 직접 제작을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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