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완도군 광주 전복데이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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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세계 수영인과 함께 하는 2019 복날엔 완도 전복!' 행사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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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는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우려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전복데이 행사는 취소됐지만, 앞으로도 군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다양한 직판 행사를 통해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해조류 등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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