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통신위성 '카즈사트-2' 8년간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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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통신·방송 위성인 '카즈사트-2'가 지난 2011년 궤도에 진입한 후 8년 동안 정상적으로 운행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고 카진포름 등 카자흐스탄 현지매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매체는 '악콜 우주통신센터'의 카이랏 텔리가린 소장을 인용, '카즈사트-2' 위성이 12년 6개월 동안 작동될 수 있게 설계됐으며 8년이 지난 현재 우주선의 연료인 '크세논'은 총 140kg 중에서 44.5kg이 소비됐다고 전했다.
'카즈사트' 위성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카자흐스탄 최초로 발사한 통신·방송 인공위성이며, '카즈사트-2'는 카자흐스탄 항공우주센터 바이코누르에서 2011년 7월 16일 발사됐다.
알마티주 콕테렉 마을과 악콜 시의 지상통제센터는 카즈사트 위성을 24시간 제어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지매체는 '악콜 우주통신센터'의 카이랏 텔리가린 소장을 인용, '카즈사트-2' 위성이 12년 6개월 동안 작동될 수 있게 설계됐으며 8년이 지난 현재 우주선의 연료인 '크세논'은 총 140kg 중에서 44.5kg이 소비됐다고 전했다.
'카즈사트' 위성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카자흐스탄 최초로 발사한 통신·방송 인공위성이며, '카즈사트-2'는 카자흐스탄 항공우주센터 바이코누르에서 2011년 7월 16일 발사됐다.
알마티주 콕테렉 마을과 악콜 시의 지상통제센터는 카즈사트 위성을 24시간 제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