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간 박용만·스타트업 CEO "핀테크·플랫폼 관련법 처리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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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 번째)이 청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대표들과 규제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16일 국회를 방문, 민병두 정무위원장(오른쪽)과 간담회를 했다. 박 회장은 “20대 국회 들어 12번째 국회를 찾았지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청년들의 생존을 위한 읍소를 들어주고 국회의 ‘개점 휴업’이 이어지지 않도록 조속한 입법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스타트업 대표들은 핀테크 및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김성준 렌딧 대표, 박 회장,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이날 스타트업 대표들은 핀테크 및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처리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김성준 렌딧 대표, 박 회장,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