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대전 대동천 불어나…주차된 차량 60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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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천이 넘치면서 천변에 주차된 차량 60대가 침수됐다.
동구 관계자는 "차량 15대가량은 완전히 침수되고, 나머지 45대는 바퀴 등 일부가 침수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가 우려되니 차주들은 즉시 이동 주차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52분부터 2시 16분까지 20여분 동안 문화동 인근에 32㎜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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