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맨해튼 42년 만에 대규모 정전사태 입력2019.07.14 17:17 수정2019.10.12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13일(현지시간) 약 3시간 동안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맨해튼의 상징인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이 일제히 꺼졌고, 브로드웨이 공연도 중단됐다. 이날 정전은 1977년 뉴욕에서 발생한 대정전 이후 42년 만이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美서 사상 최대 50억달러 벌금 이용자 수가 23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페이스북은 이 밖에도 미국 행정부의 반(反)독점 조사, 프랑스의 디지... 2 "트럼프, 오바마 괴롭히려 이란 핵협상 파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을 비난하기 위해 이란과의 핵 합의를 포기했다”고 쓴 전 영국 주미대사 메모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B... 3 미중, '대만 카드' 놓고 갈등 재점화…무역협상 힘겨루기 중국, 美 '대만 무기 판매' 결정에 "美 기업 제재" 맞불 中매체들 "중미 관계 이성적 판단 필요…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해야" 미중 정상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교착상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