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표방단체, '기자 감금' 혐의로 민주노총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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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당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톨게이트 노조 집회·시위 주최자와 일부 참가자를 특수감금, 특수강요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히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이달 4∼5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톨게이트 노조 집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모 방송사 기자들을 주민센터에 불법 감금하고 영상 삭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