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공군 훈련기 2대 공중 충돌…조종사는 비상 탈출 입력2019.07.10 16:37 수정2019.07.10 16: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타르 국방부는 공군 훈련기 2대가 훈련 도중 공중에서 충돌했으며 두 훈련기의 조종사는 충돌 전 사출 좌석을 이용해 안전하게 비상 탈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이나 경위, 기종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카타르 공군이 보유한 훈련기는 프랑스의 미라지-2000, 스위스 PC-21, 파키스탄 슈퍼 무슈샤크 등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기자 붐마이크에 얼굴 '퍽'…"'죽음의 시선' 같았다"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과 인터뷰하던 중 방송 마이크에 얼굴을 맞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트럼프가 보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 2 中 만리장성서 엉덩이 노출 사진 찍은 日남녀…'강제 추방' 중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한 일본인 20대 남녀가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강제 추방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6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 3 비바람 속 유골함 든 구준엽…눈물로 서희원 보냈다 클론 멤버 구준엽인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을 하늘로 떠나보냈다.15일(현지시간) 대만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작별 장례식이 대만 금보산(진바오산)에서 엄수됐다.이 자리엔 남편인 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