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둔촌2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과 약 61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