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돈사 화재…돼지 540마리 폐사 입력2019.07.10 10:14 수정2019.07.10 1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4시 3분께 충남 당진시 우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축사 2개 동 215㎡가 탔고 돼지 5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보온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톱 강지환 긴급체포…초유의 사태 맞은 '조선생존기', 조기종영 될까 배우 강지환이 소속사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출연 중이던 TV조선 '조선생존기' 측에 비상이 걸렸다. 토일 드라마인 '조선생존기'는 지난 7일 10회를 방송했다. 이 드라마는... 2 노동계, 최저임금위 복귀…"내년 최저임금 결정 중대성 고려" '4.2% 삭감' 사용자 요구안 규탄 1만1천명 서명 제출키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한 차례 불참한 근로자위원들이 10일 회의에 복귀하기로 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오... 3 이마트24, 행안부와 손잡고 재해 구호 지원 나선다 이마트24는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때 한층 체계적으로 긴급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우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