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주지 않는다고 흉기로 인력사무소 사장 찌른 일용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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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4시 3분께 남구 대명동 한 인력사무소에서 혼자 있던 사장 B(58)씨 가슴을 흉기로 2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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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력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6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5분께 서구 한 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다.
피해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 이를 거절하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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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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