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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바스프, 6000명 감원…무역전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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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화학회사 바스프가 비용 절감을 위해 2021년까지 6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요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바스프는 이날 성명에서 “자동차 부문에서 수요가 급격히 둔화했고 북미 지역 악천후로 농작물 보호에 필요한 제품 수요가 줄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예상과 달리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스프는 석유화학제품, 제초제 등 농업제품 원료, 자동차용 폴리우레탄 시스템, 윤활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바스프는 올해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최대 3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5월에는 올해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이 1~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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