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한은행 고객에게 양파 나눠주기 행사 입력2019.07.08 11:52 수정2019.07.08 11: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이 8일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점포를 찾은 고객들에게 양파를 나눠줬다. 신한은행은 이날 전국 250여개 거점 점포에서 양파 90t을 무료로 나눠주고 대구에서는 대구지점 외 14개 리테일지점에서 양파 2t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대구지점 관계자는 "양파 재배 농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협력해 강소기업 금리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강소기업 지원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강소기업협회는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우수... 2 CGV·신라면세점 "홈플러스 상품권 안받아요"…기업회생 여파 확산 빕스와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과 CJ CGV, 신라면세점 등 유통업계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대형마트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 발생할 수... 3 美-우크라 광물협정 임박…젤렌스키 "서명 준비됐다" 지난달 불발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광물협정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양국 정부가 광물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