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오는 12일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노원점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112평으로, 서울·수도권 백화점에 입점한 삼성전자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고객 체험 콘텐츠와 상담 기능을 강화하며, 고객 취향을 반영해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냉장고'와 'QLED 8K', '에어드레서' 등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가전 전 품목 최대 8% 할인에 3%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개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