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공모가 2만6천원 확정…8∼9일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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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경쟁률 1천133대 1…"올해 IPO 기업 중 최고"
언어 빅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의 공모가가 2만6천원으로 정해졌다.
플리토는 지난 1∼2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당초 희망범위(1만9천∼2만3천원)를 넘어선 2만6천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272곳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천133대 1로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기업 중 가장 높았다"고 강조했다.
플리토는 지난 2012년 설립된 번역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8∼9일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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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는 지난 1∼2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당초 희망범위(1만9천∼2만3천원)를 넘어선 2만6천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272곳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천133대 1로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기업 중 가장 높았다"고 강조했다.
플리토는 지난 2012년 설립된 번역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8∼9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