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자동 집중 살균으로 위생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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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글로벌고객만족도
정수기 부문 12년 1위 이과수 얼음정수기
비데 부문 10년 1위 이과수 정수세정기
정수기 부문 12년 1위 이과수 얼음정수기
비데 부문 10년 1위 이과수 정수세정기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생활환경가전 기업이다.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태’로 인해 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완벽에 가까운 정수기술을 지닌 자체 생산 정수기를 보급함으로써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17년 9월 베트남 현지법인(생산 및 판매), 2018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판매) 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No.1 생활가전 기업으로서의 포문을 열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커피얼음정수기 개발에 성공했다.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 제조를 접목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청호 이과수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SANITA)’를 출시했다. RO정수-안심살균-자동세정시스템-방문케어 등 4중 안심기술을 적용했다. 유로, 탱크, 제빙노즐을 전기분해 살균수로 주 1회 1~2시간 자동 집중 살균해 위생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새 필터 기술로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늘리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률 7%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주력 사업 강화, 신규 사업영역 개척, 경영 효율 증대 등을 세부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올해에만 15종가량의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핵심 조직인 방문판매 조직도 강화한다.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한 신규 유통조직 신설 등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사업 영역과 관련해선 작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법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게 목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태’로 인해 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완벽에 가까운 정수기술을 지닌 자체 생산 정수기를 보급함으로써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17년 9월 베트남 현지법인(생산 및 판매), 2018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판매) 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No.1 생활가전 기업으로서의 포문을 열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커피얼음정수기 개발에 성공했다.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 제조를 접목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청호 이과수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SANITA)’를 출시했다. RO정수-안심살균-자동세정시스템-방문케어 등 4중 안심기술을 적용했다. 유로, 탱크, 제빙노즐을 전기분해 살균수로 주 1회 1~2시간 자동 집중 살균해 위생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새 필터 기술로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늘리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률 7%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주력 사업 강화, 신규 사업영역 개척, 경영 효율 증대 등을 세부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올해에만 15종가량의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핵심 조직인 방문판매 조직도 강화한다.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한 신규 유통조직 신설 등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사업 영역과 관련해선 작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법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게 목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