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8년 만에 확바뀐 신형 S60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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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국내에 선보이는 신형 S60은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이다.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다. 국내에는 T5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이 판매된다. 8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 출력 254마력의 힘을 낸다. 국내엔 편의사양에 따라 2개 세부 모델로 나뉘어 판매된다. 가격은 4760만~5360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