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김소연 향한 꿀 눈빛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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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의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결혼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홍종현이 마침내 김소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결혼인 만큼 극중 두 사람의 감회도 남달랐다. 이에 아름다운 명장면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결혼식 장면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홍종현(한태주 분)은 달달한 꿀 눈빛을 장착하고 김소연(강미리 분)을 바라보고 있다. 극중 프러포즈를 거절당한 적이 있는지라 이 결혼 성사가 더욱 남다를 터. 때문에 비하인드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이 여실히 전달되며 실제 커플의 느낌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특히, 이제는 ‘연하 남친’이 아닌 ‘연하 남편’이 된 홍종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며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오랜만에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했고, 마치 실제 가족들이 모인 것 같았다. 홍종현은 턱시도를 입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한지 연신 옷을 어루만지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고 ‘한태주’의 애정 넘치는 모습과 벅찬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며 이제 드라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신혼생활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현이 한태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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