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경산중산 메트로폴리스 수분양자가 대구은행에 지고 있는 빚 중 18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08%에 해당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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