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7일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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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국 신작 284편 상영

개막작은 멕시코 출신의 에드가 니토 감독이 만든 ‘기름도둑’이다. 멕시코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소년이 여자 친구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기 위해 기름을 훔치며 겪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BIFAN 주제는 공상과학(SF)이다. ‘아수라’(감독 탈랄 셀하미), ‘진범’(감독 고정욱) 등 공포와 공상과학을 주제로 한 39편이 경쟁 부문에 도전했다.
부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