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재개발지역 친수공원 내년에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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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친수공원 일부 구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 발굴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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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대상에는 이 구간의 경관수로도 포함된다.
경관수로는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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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는 친수공원 일부 개방에 맞춰 부산의 다양한 음식과 연계한 축제, 야시장, 야외 뮤직 페스티벌 등 계절별·테마별 프로그램들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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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