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22명 탄 여객선 표류…해경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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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요청을 받은 완도해경은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 안전조치를 했으며, 곧이어 도착한 선단선이 산양진항으로 예인했다.
이 여객선에는 선원 4명, 승객 18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김충관 서장은 "출항 전 선박의 장비를 철저하게 점검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