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가구주택서 화재…18명 연기흡입 입력2019.06.21 10:18 수정2019.06.21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6시 30분께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1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2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차장에 있던 차량 8대도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대교 자살 방지 시설 얼마나 효과 있나…마포대교 가보니 [현장+] 서울 도심을 잇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는 낮에는 차량과 보행자로 붐비지만, 밤이 되면 다른 의미를 지닌다.밤이 깊고 바람이 거세질수록,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마포대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 2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강도 높은 비판 성명서를 냈다. 교수들은 복귀를 시도하는 의대생들을 비난하는 전공의의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들에게 책임감... 3 경찰, 경호처 김성훈차장 구속영장 재신청 "탄핵선고와 무관" 경찰이 17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해 네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 관련 수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관계자는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