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결핵 확진 외부강사 접촉 어린이 등 294명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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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5곳에서 강의한 A씨가 지난 14일 결핵 확진 판정을 받자 어린이와 교사를 상대로 지난 19일부터 결핵 검진(흉부 X레이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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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소는 개인 사정으로 검사하지 못한 4명도 곧 검진을 끝내고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A씨는 유치원·어린이집 가운데 2018년 세 곳, 2019년에는 두 곳에 출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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