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애완동물) 시리즈는 작고 귀여운 반려동물의 특징을 픽셀 모양으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캐릭터는 ‘만두(말티즈)’ ‘콩(닥스훈트)’ ‘도키(프렌치불도그)’ ‘푸딩(푸들)’등 14종이다. 휴먼(사람) 시리즈는 대학생 캐릭터 ‘네모’ ‘미모’로 구성되며 수의사인 부모가 세계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을 떠나는 픽셀프렌즈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픽셀프렌즈 펫 시리즈 제품은 판매 수익금의 1%를 국내 동물운동단체에 기부하며 동물복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