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화물차 추돌…29명 경상 입력2019.06.17 06:21 수정2019.06.17 0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11시 26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62)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2)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와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 행정장관 공개사과…"시민 실망시키고 아프게 해" "겸허한 태도로 비판 수용하고 잘못 고치겠다"…사퇴는 거부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추진에 분노한 홍콩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홍콩판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케리... 2 검찰, 구속영장 청구·발부·기각 변호인에 자동고지 관련 예규 만들어 시행 중…대검 "피의자 방어권 철저히 보장" 앞으로 구금 중인 피의자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거나 발부·기각 여부가 결정되면 검찰이 변호인에게 이를 자동으로 고지하기로 했다. 대... 3 檢, 내달 '삼바 수사' 마무리…또 줄소환 예고 검찰은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어서 조만간 관련 삼성 임직원들이 줄줄이 소환될 전망이다. 증거인멸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팀장(사장)도 조만간 피의자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