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36억원 피해 입력2019.06.14 14:02 수정2019.06.14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9시 52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6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2천933㎡ 규모 공장 내 스티로폼 20t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A(62)씨 등 공장 직원 2명이 불을 끄려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너 이승훈, YG 마약 의혹 비아이 위한 연락책? 한서희 비밀대화로 불러내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한서희씨의 만남을 주선하며 소속사 내 만연했던 마약 실태를 미리 알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한서희는 14일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2016년 6월1일 위너 이승훈... 2 경찰 "고유정 현재 남편 체내서 약물 성분 검출 안 돼"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그의 현재 남편의 체내에서 졸피뎀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와 2... 3 김태우 측 "옥에 티만 골라 기소"…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첫 재판에 출석해 공소사실 일체를 부인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이 사건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