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택시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 들이받아…1명 사망 입력2019.06.07 08:14 수정2019.06.07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0시 15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로에서 A(43) 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중앙분리대와 방호벽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B(60)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 씨 등 2명도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빗길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상공개' 고유정, 얼굴 가리려 머리 풀고 고개 숙여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의 신상공개가 결정됐지만 얼굴 공개는 사실상 무산됐다. 고유정이 머리를 풀어헤친 뒤 고개를 숙여 취재진 앞에서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다. 고유정은 지난 6일 제주동... 2 '야속한 수위'…크레인 인양 불가시 '플로팅 독' 원리이용 방식 물 넣고 뺄 수있는 선박 2척으로 허블레아니호 끌어올리기…3∼7일 소요 수위 내려가면 9일께 크레인 침몰현장 도착 전망도 크레인 인양시 와이어 선체 3곳에 연결…인근국서 수색견 지원받... 3 헝가리 유람선 들이받은 크루즈 선장 두 달 전에도 사고 추돌 후 휴대전화 기록 모두 지워 '증거인멸' 의혹…헝가리 검찰 밝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크루즈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이 두 달 전에도 네덜란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