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90분 1550만원' 강연료 논란…한국당 “섭외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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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대출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특위 위원장은 “강사와 강사료 모두 부적절하다”라며 “김제동이 강사료로 받는 1550만원을 알바 1856명에 주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대덕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김제동 씨가 받는 강연료는 90분 강연에 155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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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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