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7월 1일 현역 입대…"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응원 봇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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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7월 1일 현역 입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손편지로 소감
엑소 콘서트는 참석 불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손편지로 소감
엑소 콘서트는 참석 불가

최근 육군에 지원한 디오는 30일 입대일을 통지 받았다. 그는 7월 1일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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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디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후 디오는 팬클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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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디오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콘서트에서 엑소는 작년 11월 발표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와 12월 발매한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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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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