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명을 살리는 스포츠닥터스, 국내외 의료지원 3,000회 돌파!
6월 선보이는 세계 최초 의료코인 겸 기부코인 개발 후원 등 토종 NGO의 신성장모델 마련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가 5월, 국내외 의료지원 3천 회를 돌파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로 등록한 후 지난 16년간 의료계를 기반으로 스포츠, 문화예술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3천 회 돌파와 함께 전 세계 병원에서의 실물 화폐 사용을 추진하는 세계 최초의 의료코인 겸 기부코인 개발을 후원하는 등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3천 3백여 회원병원이 속한 대한병원협회, 4만여 개원의를 대표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의 도움은 물론 전국에서 자원한 의료진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낸 순수 민간 차원의 성과여서 앞으로도 그 발전이 기대된다.

그동안 스포츠닥터스는 UN 지정 35개 빈민국과 재난분쟁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방문하는 지역마다 병원, 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전 세계에 뚜렷한 활동 거점을 마련해왔다. 주요 대학병원들이 동참하는 해외활동은 현지 맞춤형 진료와 함께 의약품 처방, 이라쎈 등 영양제 지원,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의 한국 초청 등 전 세계에서 국가 위상을 높였다.

국내 의료지원은 한 주도 쉬지 않는다. 의료계 대표기관, 대학병원, 중소병원들과 손잡고 농어촌, 폐광지역, 도서지역 등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면서 검진버스를 동원,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매주 노인종합복지관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의료지원 ▲부상 방지 예방교육 및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주거환경 리모델링 ▲반찬봉사 등을 진행한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의료지원은 반드시 의사, 약사, 간호사를 포함해야 가능하므로 국내외 의료지원 3천 회를 달성한 것은 금자탑과 다름없다”라면서 “24년째 의료지원 사업을 하면서 큰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지만,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올해 새로운 사업들을 대거 추진 중이다. 이미 민화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적 북한 의료지원에 나섰으며, 6월에는 그 개발을 후원한 세계 최초의 의료코인 겸 기부코인이 선보인다.

한편 이 코인은 스포츠닥터스에 발행액의 일부를 기부하였다. 이에 스포츠닥터스는 개인, 기업, 기관 등 후원해 준 대상에게 그 기부금 절반 가치의 코인을 감사 선물로 증정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스포츠닥터스는 ‘100만 보건의료인 국제 No. 1 포털’을 캐치프레이즈로 ‘인터메디컬데일리’를 창간하였다. 인터메디컬데일리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의 관계지로,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명의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메디컬 전문 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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