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모바일이 21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계속 연기하고 있다.
카발모바일이 21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계속 연기하고 있다.
이스트게임즈의 게임 '카발모바일'이 21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모바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카발모바일의 당초 오픈 예정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였다. 그러나 14시로 연기된 이후 또 다시 추가로 연기하게 됐다.

카발모바일 측은 정식 서비스 오픈 일정을 이날 오후 5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카발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카발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이다. 카발 온라인은 60여개 나라에서 누적 30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했다.

카발모바일은 카발 온라인의 특성을 계승해 대규모 미션 던전, 배틀모드, 콤보 시스템 등을 수행하고 자동 타겟팅, 워프 등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최적화했다.
카발모바일은 21일 오후 5시 정식 서비스 오픈과 관련해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카발모바일은 21일 오후 5시 정식 서비스 오픈과 관련해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