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건설, 6년 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달 최대 1000억원 규모
    건설업황 악화 우려에도 건설사들의 채권 발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6년 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최대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공모로 발행하기로 하고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준비 중이다. 채권 만기는 2년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

    대우건설, 6년 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
    대우건설이 공모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 회사는 당시 건설업을 비롯해 조선 철강 해운 등 취약업종 기업 신용등급이 무더기로 떨어진 여파로 투자심리가 냉각되자 한동안 공모 주식 및 채권발행시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IB업계에선 부동산 경기가 나빠진 상황에서 대우건설이 오랜만에 채권 발행시장에 등장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투자심리는 가라앉았지만 회사채 발행시장의 초호황에 힘입어 충분한 투자 수요를 모을 것으로 판단하고 채권 발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기관투자가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참여해 낸 매수 주문은 총 23조7270억원으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건설사 채권에도 넉넉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현대건설 등 올해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6개 건설사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이들 건설사의 수요예측 평균 청약경쟁률은 5.6 대 1에 달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건설사 CEO 만난 이재갑, 산업재해 감축 논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이 8일 삼성물산의 서울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산업재해를...

    2. 2

      캠핑 가든·숲 속 영화관…요즘 아파트 조경은 체험형으로 변신 중

      아파트 단지의 공원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단순히 나무와 산책로만 있는 기존 조경에서 벗어나 생태조경, 어린이 물놀이장, 소나무숲산책로 등 단지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친환경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이...

    3. 3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GTX로 서울역까지 15분…교통망 속속 확충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3지구에 들어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