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입력2019.05.15 18:07 수정2019.05.16 00: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빙그레(회장 김호연·사진)는 상하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스크림 ‘투게더’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2020년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13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호연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다. 김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종원, 바나나맛우유로 OOO까지 만든다…유튜브 공개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를 모델로 기용,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인 '마이 테이스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빙그레는 영상을 통해 바... 2 빙그레, 십장생 요구르트 출시 빙그레는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십장생 요구르트는 '홍삼&마', '복분자&노니' 2종으로 출시했다. '홍삼&마'는 대표적인 건강... 3 라떼 그 자체 '아카페라 잇츠라떼', 신선한 우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 강화 빙그레의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새로운 컵 커피 제품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출시했다. 제품명인 ‘아카페라 잇츠라떼’는 ‘라떼 그 자체’라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