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높아…전개상황 모니터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은행은 13일 미중 무역협상 합의가 타결되지 못한데 대해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전개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관에서 허진호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 이후 국제금융시장 반응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한은은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와 미중 간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향후 협상 지속 전망을 반영해 미국 금리와 주가가 상승했다"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한국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중 무역협상 지속 전망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그 전개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은 "미중 협상 불확실성 높아…전개상황 지속 모니터링"

      통화금융대책반 회의…"향후 협상 지속으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한국은행은 13일 미중 무역협상 합의 실패와 관련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그 전개상...

    2. 2

      15일로 예고된 버스 파업, '국민의 발' 멈추기 전 극적 타협할까

      전국 주요 도시의 버스 노동조합은 오는 15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실질 임금이 줄어드는 만큼 버스회사와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가 보전해야 한다는 게 핵심 요구다...

    3. 3

      한은 "미·EU 무역갈등도 구체화 조짐…양측 협상력 강화 차원"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갈등 이슈도 조만간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한국은행은 12일 공개한 '해외경제 포커스'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