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오는 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김관영 사퇴 입력2019.05.08 16:52 수정2019.05.08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다음주 수요일(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24일까지로, 중도 퇴진하게 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른미래 '의총 충돌'…孫·金 정면돌파 vs 柳·安계 실력행사 '김관영 불신임' 의총 앞두고 지도부 對 유승민·안철수계 전운 고조 유승민·안철수계 15인, 별도 원내지도부 구성안도 검토 손학규, 당내 우려에 '권은희·오... 2 "유승민 탈당" vs "손학규 퇴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도 '내홍' 선거제도 개편과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추진 과정에서 극에 달한 바른미래당 내홍이 충북도당으로도 번지는 형국이다.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북 충주지역위원장과 도당의 일부 당직자 및 책임당원은 8일 충북도청 ... 3 하태경 "합당불가 선언 당론으로 채택하고 김관영은 사퇴하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8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5명은 김관영 원내대표의 제안을 수용해 우리 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어느 당과도 합당이 불가하다는 선언을 당론으로 채택해줄 것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