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년만의 완봉승...다저스 에이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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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이 6년만에 완봉승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번 째 완봉승이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벽한 투구에 이어 타석에서 첫 안타까지 만들어냈다.
5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기록한 류현진은 투구수 93개를 기록했다.
기록은 4피안타 6삼진, 무사구였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그는 5-0으로 앞선 6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142㎞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안타였다.
다저스는 이날 저스틴 터너의 3홈런 대활약 속에 브레이브스를 9 대 0으로 완파했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벽한 투구에 이어 타석에서 첫 안타까지 만들어냈다.
5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기록한 류현진은 투구수 93개를 기록했다.
기록은 4피안타 6삼진, 무사구였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그는 5-0으로 앞선 6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142㎞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안타였다.
다저스는 이날 저스틴 터너의 3홈런 대활약 속에 브레이브스를 9 대 0으로 완파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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