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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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67억원, 전년比 24%↓
'미르4·미르M·미르W' 3연작 개발
'미르4·미르M·미르W' 3연작 개발
위메이드가 올 1분기 매출 267억원, 영업손실 7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해외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 라이선스 사업 ▲ 모바일 게임 3연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미르4'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미르M'은 중국 현지 파트너 선정 중으로 파트너와 협력해 게임을 완성시킬 방침이다. '미르W'도 개발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가 투자한 하운드13의 '헌드레드 소울'과 펄사크리에이티브의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시장에 출시를 한 후 해외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외 투자한 개발사들도 올해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 라이선스 사업 ▲ 모바일 게임 3연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미르4'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미르M'은 중국 현지 파트너 선정 중으로 파트너와 협력해 게임을 완성시킬 방침이다. '미르W'도 개발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가 투자한 하운드13의 '헌드레드 소울'과 펄사크리에이티브의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시장에 출시를 한 후 해외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외 투자한 개발사들도 올해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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