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9)’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부스 내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세미나실을 마련해 현지 주요 대리점, 가스회사 관계자, 정부 입찰 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3일간 초청 세미나를 열고 있다. 귀뚜라미는 자체 부스에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 시연존을 배치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는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함께 저녹스 1등급 일반보일러인 ‘거꾸로인 에코(IN-eco)’를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해외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